'후포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울진대게와 붉은대게를 재밌게! 맛있게! 즐겁게! 2024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 개최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22일부터25일까지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4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울진의 명품 대게와 붉은대게를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울진군의 대표 겨울 축제로 해마다 많은 사람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대게 홍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
▲ 나팔고둥 사진=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나팔고둥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하여 지난 25일 대구지방환경청과 합동으로 후포항 인근 수산물 유통·판매업소 등에 대한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대 30cm까지 자라는 육식성인 나팔고둥은 국내 고둥류 중에서는 가장 크고 어장에 피해를 입히는 불가사리의 대표적인 천적으로 알려져 있는 바다 생물이다. 과거 패각의 수집 목적으로 남획되어 현재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2023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울진대게, 그대에게’라는 주제 아래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의 풍미를 마음껏 누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게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했다. 임금 수라상에 올랐다는 대게는 찬바람이 불어야 속이 찬다.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제철이지만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는 2월부터 맛볼 수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2일 11시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623-81(후포항 항만부지 660㎡/200평)에서“울진어선안전조업국 청사 이전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준공된 수협중앙회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은 출어선 안전조업지도, 어선 긴급보고 통신 등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을 위해 총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한 연면적 647.58㎡(200평)규모이며, 1층에는 어업인교육장・안전체험관 등이 있고, 2층에는 통신실・상황관제실・장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이날 이전식에는 해양수...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이 후포항과 울릉 사동항의 기존 노선에 크루즈형 여객선(카페리)을 추가 투입하기 위해 주식회사 에이치 해운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협의를 통해 투입 예정인 크루즈형 여객선은 2020년 6월 건조한 신조선으로 길이 143m, 폭22m, 총톤수 약 1만 5천톤, 속력 21노트로 여객정원 638명, 차량 200여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으며, 3~4m 파고에도 출항이 가능하다. 또한 선내에는 각종 서비스 편의시설(카페테리아, 편의점 등)을 갖추고 있으며 후포~울...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국가 해중공원벨트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왕돌초와 동해 첨단 해양과학기지를 연계한 국내 유일의 국가 해중공원벨트 조성을 통하여 해양환경의 보전과 울진만의 특색 있는 해양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지난 1월, 2021년 해양수산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왕돌초에 ‘동해 첨단 해양과학기지 구축 사업’을 착...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깨끗한 울진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 죽변항, 16일 후포항에서 추석맞이 항포구 쓰레기 수거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항포구 환경정화 활동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항포구 이미지를 주기 위해 군· 면·수협·어업인 단체(협회) 등이 참여하여 실시하였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추석맞이 항포구 환경정화 활동은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항포구 이미지를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는 6월 3일 오후 후포항 북동방 6해리 해상에서 해양사고 대응 대비태세 확립과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동해해경청 주관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부분의 훈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체훈련으로 대체해왔지만, 올해 새롭게 실시하는 불시훈련은 과거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불시에 상황을 부여하여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였다. 이번 훈련은 낚시어선 화재로 인해 낚시객 7명이 해상추락한 상황과 더불어 선박이 전복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경비함정 6척과 울진구조대 등이 동원되어 인명구조 골든타임...
[파이널24]울진군은 31일 후포항 왕돌초 광장에서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아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고자“제26회 바다의 날”기념행사를 가졌다.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해양개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통일신라기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淸海鎭)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여 지난 1996년 5월 31일 제정되었으며, 매년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양환경보전 유공자 시상식 등 기...
[파이널24]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8일부터 300톤급 중형함정 1척을 울진 후포항에 추가 배치하여 내해구역 해상치안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8년 건조된 308함은 총톤수 460톤, 전장 57미터, 전폭 8.5미터, 최대속력 31노트로 워터제트 추진형식의 중형함정으로 고속단정 1척이 탑재되어 있다. 그 동안 울진해경은 500톤급 중형함정 한척으로 관할해역을 경비하면서 포항해경 중형함정의 지원을 받아 경비를 맡아왔다. 울진해경은 지휘관 통솔능력 배양과 승조원간 팀워크 조성 등 직무훈련을 실시 후 내해구역 경비...